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 연구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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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 연구 공모전’ 개최 대학(원)생·신진 연구자 대상…7월 7일까지 접수   남귀순 기자 2026-06-09 08:25:31

【에코저널=인천】환경위성 활용, 고농도 오존 생성원인 규명, 미세먼지 관리 등 다양한 대기환경 현안에 대한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찾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2026년도 대기환경 연구 공모전’을 개최해 대기환경 분야 대학(원)생·신진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연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전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최하고, (사)한국대기환경학회가 주관한다. 

 

2021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기존 미세먼지 중심의 연구 주제를 대기환경 전반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환경위성 자료 활용,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관한 연구 참여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대기환경의 미래, 데이터로 열다’라는 주제로 연구 아이디어 접수 후 1차 서류 심사와 최종 발표 심사를 거쳐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28일 대구에서 열리는 한국대기환경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다음 날인 10월 29일에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상작의 실제 연구 연계와 학술적 성과 창출을 위해 전문가 자문과 학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공모전 수상자들의 경우, 연구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28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원)생·신진 연구자들은 (사)한국대기환경학회 누리집(www.kosae.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연구 공모전과 관련된 상세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성지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미래 대기환경 연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경위성, 오존,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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