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양평군새마을회는 9일 오전 10시,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서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3R 재활용 자원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행사장 전경.(사진제공 백승우)
환경을 위한 장기계획의 일환인 3R은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educe(줄이기)’의 약자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물품을 재사용·재활용하며 버려지는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오늘 행사에는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양평),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지민희 부의장을 비롯해 양서농협 최성호 조합장 등 지역 농협조합장들도 대거 참석했다.
‘3R 재활용 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는 양평군 새마을지도자와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재활용자원으로 쓸 수 있도록 ‘3R 재활용자원모으기’를 진행했다.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강경희(용문면), 경기도지사상 김인순(지평면), 국회의원상 이은우(강상면)·김애자(청운면), 양평군수상 남택철(서종면)·김애정(양서면), 새마을운동경기도회장 전형례(개군면), 도협의회장, 김영길(양동면), 도부녀회장 이순재(옥천면) 새마을회원이 수상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양평군 클린농촌 특공대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120명 정도의 양평군 클린농촌 특공대원들은 양평군 12개 읍면에 방치된 농촌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 가능자원을 수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역주민들에게는 불법 소각금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도 적극 홍보한다.
양평군새마을회 김성은 회장은 “양평을 아름답게 가꾸고, 소중한 자원을 재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적극 협조해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새마을회원들을 위주로 출범한 ‘양평군 클린농촌 특공대’ 대원들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늘 모인 재활용자원들은 재활용업체에 판매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각 읍·면별 수거량과 무게 등 결과에 따라 연말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