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전남권역 고수온 대응 실무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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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전남권역 고수온 대응 실무자 워크숍 이병구 기자 2026-06-12 10:40:02

【에코저널=여수】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1일 전라남도 시·군 수산재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고수온 대응 전남권역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와 엘니뇨의 영향으로 고수온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양식생물 피해 예방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올여름 우리 바다 연안 수온은 평년보다 1.0℃ 이상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수온 특보도 지난해보다 이른 7월 초‧중순경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전남권역 수산재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수온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에서는 ▲2026년 전남권역 해양환경·수온 예측 ▲어업재해 피해조사·보고와 복구지원 요령 안내 ▲고수온기 질병 예방 교육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실무중심의 토의가 진행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번 워크숍이 고수온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양식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옥 남해수산연구소장은 “현재 우리나라 연안 수온을 고려하였을 때 올 여름 고수온 발생이 어느 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수온 정보 제공과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통해 어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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