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부산시장배 국제 서핑·SUP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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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부산시장배 국제 서핑·SUP 대회’ 후원 대회 현장서 풀뿌리 환경단체와 함께하는 이벤트 운영   남귀순 기자 2026-06-18 10:02:07

【에코저널=부산】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오는 19일부터 송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2026 제17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 서핑·SUP 대회’에 3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한다.

 


파타고니아는 대회 기간 중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현장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환경 철학과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서핑 문화를 매개로 해양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매년 매출의 1%를 풀뿌리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파타고니아 환경 프로그램 ‘1% for the Planet’ 지원 단체와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에서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바다를 지키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 온 플랜오션, 디프다 제주, 부산환경운동연합,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등 국내 해양 환경 단체 4곳이 참여해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과 주요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각 단체 부스를 방문해 프로그램과 기부를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파타고니아의 의류 수선 차량 ‘원웨어(Worn Wear) 트럭’에서 기부 인증 패치를 옷이나 소지품에 부착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현장에 마련된 파타고니아 브랜드 부스에서는 바다에 버려진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100%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 ‘넷플러스(NetPlus®)’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고, 해당 소재가 적용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대회장 인근 ‘파타고니아 서프로드 송정점’에서 파타고니아 로고 티셔츠가 제공된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와 부산광역시 서핑협회가 주관한다. 서핑·SUP 종목의 선수와 동호인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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