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AWE 어워드 최고 기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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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 ‘AWE 어워드 최고 기술상’ 수상 화학사고·테러 대응 한국형 확장현실 교육 경쟁력 입증 남귀순 기자 2026-06-18 16:38:34

【에코저널=청주】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박봉균)은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개최된 ‘에이더블유이(AWE, Augmented World Expo USA 2026) 오기(Auggie) 어워드’에서 ‘최고 교육훈련 솔루션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이더블유이’는 확장현실(XR)·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의 국제 박람회다. 메타, 퀄컴, 구글, 엔비디아, 삼성디스플레이 등 세계 첨단 기술 기업·전문가가 참여해 혁신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 박람회의 ‘에이더블유이 오기(Auggie) 어워드’는 확장현실 분야의 우수 기술을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화학물질안전원은 18개 분야 330여 개 출품작 중 최종 ‘최고 교육훈련 솔루션 기술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화학사고·테러 대응이라는 고위험 분야에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시켜 안전하고 반복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해 실제 군·경·소방 등 대응요원의 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화학물질안전원의 이번 수상작(Chemical Incident & Terror Response in XR)은 확장현실 공간에서 화학사고·테러 상황을 구현해 훈련자가 상황 판단과 대응 절차를 반복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실감형 교육·훈련 콘텐츠다. ▲화학물질 누출 상황 대응 ▲위험지역 판단 ▲개인보호장비 착용·대응 절차 ▲현장 통제 ▲관계기관 협업 등 실제 대응 과정에 기반한 훈련 시나리오를 적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확장현실 기반 교육훈련에 인공지능(AI) 기반 훈련 평가, 디지털트윈 기술 적용 등 최첨단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화학안전 교육 허브기관으로 관계기관에 확대·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내 확장현실 기반 화학사고·테러 대응 교육훈련 시스템이 기술 혁신성과 교육 실효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학안전 교육 허브기관으로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화학안전 교육훈련을 보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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