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나우·국가환경교육센터, 기후행동 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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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국가환경교육센터, 기후행동 확산 업무협약 환경교육 콘텐츠·정보 공유…환경교육·캠페인 공동 추진 남귀순 기자 2026-06-24 10:46:55

【에코저널=서울】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는 23일 국가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경미)와 ‘미래세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방배숲환경도서관에서 에코나우와 국가환경교육센터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오른쪽부터 국가환경교육센터 김경미 센터장, (사)에코나우 하지원 대표.(사진제공 에코나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환경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 기후행동 교육과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에서 스스로 실천하는 기후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환경 전문성과 축적된 인프라를 결합해 미래세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국가환경교육센터의 교육 콘텐츠와 전문 정보, 에코나우의 현장 실행력 및 기획력을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기후행동 교육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양 기관은 캠페인 추진 과정에서 나온 현장의 생생한 실천 데이터와 성과를 긴밀히 공유함으로써,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향후 대한민국 환경교육 정책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국가환경교육센터 김경미 센터장, (사)에코나우 하지원 대표.(사진제공 국가환경교육센터) 국가환경교육센터 김경미 센터장은 “오랜 기간 현장에서 청소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환경교육을 선도해 온 에코나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두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세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실천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미래 세대의 올바른 인식과 실천적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대한민국 환경교육의 허브인 국가환경교육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정한 국가 환경교육 중심 기관으로, 환경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전문인력 양성,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지원 등 국가 환경교육 정책의 현장 실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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