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미드니,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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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미드니, 대통령 표창 수상 스마트 관망관리·비급수지역 식수 개선·ODA 사업 등 기여   이정성 기자 2026-06-24 11:01:22

【에코저널=대구】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이자 수처리 전문기업인 ㈜미드니(대표이사 남상돈)가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과 환경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정부가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국가 환경보전과 환경산업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정부 포상 가운데 하나다.

 

2010년 설립된 ㈜미드니는 자동이중역세필터와 소형정수장치 등 독자적인 수처리 기술을 개발·보급하며 국민 수돗물 안전 확보와 국내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미드니는 자체 개발한 자동이중역세필터(특허 제10-1753728호)를 기반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스마트 관망관리(SWM, Smart Water Management) 구축사업과 소형생물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이 제품은 수돗물 공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관 탈리물질은 물론 깔따구 알·유충 등 소형생물의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수돗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고한다.

 

현재 전국 정수장과 배수지 등 400여 개소에 설치·운영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어촌과 도서·산간지역을 대상으로 우라늄과 비소 등 유해물질 제거가 가능한 통합형 소형정수장치를 개발해 2010년 이후 전국 300여 개소에 설치,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식수 확보로 물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해외시장에서도 2017년부터 베트남과 콜롬비아 등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공적개발원조(ODA) 물환경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글로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 K-환경기술의 해외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수상기업인 ㈜미드니의 남상돈 대표이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해 지난 16년간 묵묵히 기술 개발에 매진해 온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경영을 통해 국민 물 복지 향상은 물론 글로벌 물 시장에서 대한민국 환경기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우수 기술과 성과가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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