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28일 양평군청 앞 남한강 테라스 일원에서 ‘2026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이 열렸다.

‘2026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양평군은 도시재생사업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80억원 정도의 예산을 들여 양평읍 양근교에서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에 걸쳐 ‘남한강 테라스’를 조성했다. 남한강변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와 문화예술 테마거리, 친수·휴식공간을 갖췄다.

장뇌삼 판매 부스.오늘 행사는 ‘남한강 테라스’가 조성된 이후 세 번째 열리는 축제다. 양평군 도시과는 남한강테라스 준공 기념으로 지난해 10월 26일 ‘물들임 테라스 축제’를 치른 바 있다. 올 3월에는 관광과 주관으로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개최했고, 오늘 도시과에서 ‘2026 양평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핸드메이드 향수 제품.
핸드메이드 생활 소품.오늘 축제장에는 향수, 의류 등 핸드메이드 제품을 비롯해 로컬푸드, 빈티지·리빙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인기를 끌었다. 화분·액세서리 만들기, 원목교구 체험 등을 비롯한 6개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모두 60개 업체가 참여했다.
느타리버섯포 판매 부스.양평군 관내 플리마켓 운영 단체인 ‘도니 프로젝트’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셀러들이 참여했다. 4대의 푸드트럭에서는 디저트, 스택, 음료 등을 판매했다.
퍼커션·피아노 공연.
통기타 공연.
오늘 오전 11시 30분부터 퍼커션·피아노 공연에 이어 통기타 공연이 진행됐다. 매 정시마다 줌바 공연, 색소폰 연주, 소프라노 듀엣, 청소년 댄스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부스.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찾은 방문객들.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남한강 테라스를 여가·문화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외부 관광객들에게 양평을 널리 알리기 위해 양평5일장(3·8일)이 열리는 날에 맞춰 축제를 열었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남한강 테라스 플리마켓’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더 멋지고, 더욱 발전된 양평을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 젊은 청년들이 활력을 띌 수 있는 활기찬 양평을 만들고, 종합병원도 유치하는 등 발전된 양평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