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탐방해설 브랜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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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생태탐방원, ‘국립공원 탐방해설 브랜드’ 운영 해설사 전문성·노하우 반영 브랜드 해설   남귀순 기자 2026-06-28 16:21:56

【에코저널=구례】국립공원공단 지리산생태탐방원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해설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담은 ‘국립공원 탐방해설 브랜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7월 시범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문식 해설사의 지리산 산새들아 안녕! 프로그램 ‘새 둥지 설치하기’.이번 프로그램은 획일적인 탐방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해설사 개인의 전문분야와 노하우를 활용한 브랜드형 탐방해설이다. 지리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해설 브랜드는 ▲박문식 해설사의 ‘지리산 산새들아 안녕!’ ▲양민영 해설사의 ‘사진의 시선, 지리산·화엄 한 컷’ ▲김민규 해설사의 ‘함께 걷고 듣고 배우는 지리산 이야기 트레킹’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탐조, 사진, 등산 분야를 주제로 해설사의 전문교육과 체험으로 기획됐다.

 

시범운영은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노고단과 화엄사 일원에서 트레킹, 탐조, 스마트폰 사진촬영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국립공원 굿즈와 간식 등이 제공된다. 

 

박문식 해설사의 지리산 산새들아 안녕! ‘산새 자석만들기’.박문식 해설사는 지리산의 다양한 산새와 생태 이야기를 통해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양민영 해설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기법과 화엄사의 역사·문화 이야기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민규 해설사는 지리산의 역사·문화·생태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산악안전 교육을 더한 트레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7월 시범운영 참가자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정규 프로그램을 월 1회 운영할 계획이다. 

 

지리산생태탐방원 권역태 운영관리과장은 “이번 탐방해설 브랜드는 해설사 개개인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리산만의 차별화된 탐방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참가자들이 자연과 역사,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특별한 탐방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수한 해설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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