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정읍】국립공원공단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기상특보 발효·집중호우 상황에 대비해 지난 26일 내장산 야영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내장산국립공원 내장야영장 야영객 대피 훈련.이번 훈련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로 영지 침수·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야영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야영객의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25명과 야영장 2개소의 야영객 53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호우주의보·경보 등 기상특보 발효 상황을 가정해 야영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상황 전파를 실시하고, 야영객은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여름철 야영장 안전수칙과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병행해 야영객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내장야영장 야영객 대피훈련 후 심폐소생술 실습교육.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계곡 수위 상승이 우려되는 구역과 대피로를 재확인하고, 고령자·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 이정봉 탐방시설과장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영객 여러분께서는 기상특보 발효 시 야영장 안내방송과 직원의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