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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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완료 박지현 기자 2026-07-02 15:24:59

【에코저널=인천】인천시 남동구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재해 예방과 복구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만수동 산95번지 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방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경사가 매우 급하고, 지속적인 토사 유실 및 낙석 발생 위험이 제기돼 온 곳이다. 산 아래에 공장과 인가가 인접해 있어 재해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됐다.

 

이에 남동구는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30일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약 3개월 만인 6월 17일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낙석방지망, 돌망태누구막이, 유목막이 등을 설치해 사면 안정화와 재해 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이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고 낙석·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를 예방함으로써 인근 공장과 거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주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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