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대구】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단장 이제원)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조달청 및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과 함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공공판로 확대를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물산업 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수요기관과의 실질적인 구매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입주기업 협의회를 비롯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지방조달청,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전력기술(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공구매 상담회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한국전력기술(주) 구매 담당자가 입주기업들과 1대1 구매 상담을 진행하며, 발전 및 플랜트 분야에 적용 가능한 우수 물산업 기술과 제품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은 공공기관의 구매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지방조달청이 함께 참여해 조달제도와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조달 상담도 병행했다. 입주기업들은 혁신제품 지정, 우수조달물품, 다수공급자계약(MAS) 등 공공조달 제도 활용 방안과 조달시장 진입 절차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며 공공조달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함께 개최된 상생협력 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과 물기업 간 지속적인 구매 협력체계 구축 ▲공공조달 제도 활용 활성화 ▲우수 물기술의 실증·사업화 지원 ▲입주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제도 개선 협력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물산업 기업의 공공시장 진출 확대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 이제원 단장은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는 에너지 공공기관과 물기업이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지난 6월, 발전 5개사, 한국수자원공사와 발전소 물 기자재 국산화 로드맵을 발표하고, 물·에너지 융합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물기업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입주기업의 판로 개척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국내 물산업의 지속 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