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면서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양평군…‘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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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면서 보고 즐기는 아름다운 양평군…‘런투어’ 이정성 기자 2026-07-15 16:01:50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이 러닝(running) ‘붐’에 발맞춰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런투어(Run-Tour)’를 개발했다.

 

15일 양평군에 따르면 ‘런투어’는 러닝 기반 여행 플랫폼 ‘클투(CLTOO)’를 활용해 양평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사업과 관련, 양평군은 지난 14일 경기도로부터 예산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다.

 

양평군 ‘런투어’ 코스 위치도.

현재 양수역에서 출발해 부용산 정상(부용산 등산로 7km)→신원역→자전거길(4.7km)→양수역으로 회귀하는 코스를 준비했다. 전체 코스 중 65% 이상이 평지가 아닌 산을 오르내리는 코스로 준비된다. 트레일 러닝에 가까운 코스로, 초보자들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다.

 

양평군은 호응도를 감안, 향후 두물머리와 물소리길 1코스, 남한강자전거길 연계하는 관광 러닝코스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양평군 관계자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일대에 준비되는 트레일 코스를 각자의 체력에 맞게 뛰는 ‘런투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경관 감상과 함께 양평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한껏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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