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굿즈,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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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굿즈,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이정성 기자 2026-07-16 22:43:31

【에코저널=서울】국립공원공단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시상식에서 국립공원 굿즈가 일반경쟁부문에서 ‘최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반달스님, 반달동자스님’ 굿즈.국내 최초의 완구 시상식인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완구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대중성 및 매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단은 지난해 같은 시상식에서 ‘공공캐릭터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일반 완구기업과 동일한 심사기준으로 경쟁하는 일반경쟁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국립공원 캐릭터는 멸종위기종 등 공원별 지정된 깃대종 동물로 이뤄져있다. 각각의 국립공원을 수호하는 수호동물 캐릭터로 국립공원의 가치와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1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최우수상 수상.지난해 11월,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업해 선보인 ‘반달스님·반달동자스님 굿즈’는 불교문화유산과 자연보전의 가치를 담은 기획 상품으로, 출시 이후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공공기관 캐릭터라는 범주를 넘어, 상품성·디자인·시장성 등에서 민간 완구·캐릭터 기업들과 경쟁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공기관 캐릭터가 대한민국 토이워어드 일반경쟁부문에서 수상한 사례는 2020년 안동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 이후 유일한 수상이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수상작은 2026년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기간(7월 16일~19일)동안 한국완구협회 부스(A011)에서 전시된다.

 

국립공원공단 생태디자인실장은 “국립공원의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공공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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