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수질원격감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공모

메뉴 검색
기후부, 수질원격감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공모 이정성 기자 2026-07-19 12:35:11

【에코저널=세종·인천】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7월 20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6년 수질원격감시체계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수질원격감시체계(TMS; Tele-Monitoring-system) 데이터를 활용해 수질오염 예방, 공정 운영 개선, 운영비 절감 등 물환경 보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다.

 

수질원격감시체계는 공공하수 처리시설·폐수배출사업장의 방류수 수질을 24시간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국 하·폐수 방류량의 97%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감시를 넘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오염예방, 공정 최적화 등 과학적 수질관리의 핵심기반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2025년 수질원격감시체계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공모’ 대상 수상 ‘수질TMS 측정자료 활용을 통한 시화공단의 고질적인 악성 폐수 문제 근본적 해결’ TMS 초과 패턴 파악.블록화 도입 현황.이번 공모는 축적된 수질원격감시체계 데이터(최근 5개년 평균 데이터 생산량은 연간 약 55만 건 발생)를 활용해 주도적인 오염물질 저감과 운영 효율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공모를 통해 지난해까지 총 58건의 우수사례가 발굴됐다.

 

공모 참가자는 수질원격감시체계 데이터를 활용한 시설개선, 공정운영 최적화, 운영비 절감, 연구, 통계분석 등 다양한 활용사례를 전자우편(wtms@keco.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례는 서면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등 모두 4건을 선정한다. 올해 11월 개최 예정인 합동 토론회에서 시상하고 우수사례는 전국에 공유될 예정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은경 물환경정책관은 “수질원격감시체계는 단순한 감시 시스템을 넘어 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 수질관리의 핵심기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올해는 더욱 창의적이고, 우수한 사례가 발굴돼 데이터 기반 물환경 관리문화가 현장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