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시민 의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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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시민 의견’ 강조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반영 절차   이정성 기자 2026-07-23 17:36:53

【에코저널=하남】정혜영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이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진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 반영을 강조했다.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은 지난 22일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미사호수공원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집행부로부터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현장 점검을 위해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혜영 위원장은 “공원녹지과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현장을 먼저 찾은 이유는 서류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목소리와 현장의 여건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서”라며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의 장점뿐 아니라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까지 충분히 검토하고 객관적인 판단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하남시의회는 사업의 찬반을 미리 정해놓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합리적인 방향을 찾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책임 있는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현장 방문은 제350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공원녹지과 주요업무보고 청취에 앞서 사업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향후 구성된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 타당성 검토 민관합동TF (이하 ‘민관합동TF’)’ 와 머리를 맞대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혜영 위원장을 비롯해 오지연·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과 하남시 관계부서, 시민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사업 예정지와 주변 환경을 둘려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기존 음악분수 증설·교체와 함께 추진되는 워터스크린 설치사업과 관련해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사업의 타당성은 물론 안전성, 유지관리, 시민 이용성 등을 종합적 검토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위원들은 ▲망월천 저류지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선정 ▲사용용수 확보 방안 ▲녹조 및 부유물 발생에 따른 수질관리 대책 ▲타 지자체 유사 사례·운영 실태 ▲안전성과 유지관리 비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점검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오지연·신선호·정경섭·김어진 의원)들은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방향으로 면밀히 살피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민관합동TF’ 활동을 통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충분한 숙의와 논의를 바탕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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