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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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접견 정병용 의장, 30년 우정 계승 ‘글로벌 리더’ 성장 응원   이정성 기자 2026-07-28 10:31:07

【에코저널=하남】하남시의회는 지난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을 공식 접견하고 환영 간담회를 진행했다.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이 7월 27일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하남시의회 방문 접견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하남시의회)이날 행사에는 정병용 의장을 비롯해 최승태 의회운영위원장, 오승철 자치행정위원장, 정혜영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리틀락시 측에서는 제니퍼 글래스고(Jennifer Glasgow) 교육국장을 포함한 대표단·청소년 등 16명이, 하남시 측에서는 교류 청소년 14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류단은 의회사무국 안내에 따라 각 상임위원실과 본회의장을 차례로 견학하며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정병용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1992년 자매결연 이후 30년 넘게 이어진 양 도시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미래 세대가 훌륭하게 계승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과 국제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7월 27일 하남시-리틀락시 청소년 교류단 하남시의회 방문 접견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하남시의회)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의원과 청소년 간 질의응답 세션이 별도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의회의 역할, 하남시 청소년 지원 정책 등 행정 분야는 물론 양국의 문화 교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방문 청소년들이 직접 의장석에 착석해 의사봉을 타봉하는 모의 체험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미국 중남부 아칸소주(Arkansas)에 위치한 리틀락시는 1992년 하남시와 공식 자매결연을 체결한 국제 자매도시다. 양 도시는 결연 체결 이래 다방면에서 활발한 행정·문화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정례적인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돈독한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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