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교육청, 저탄소·다문화 급식 실무역량 강화

메뉴 검색
전남광주교육청, 저탄소·다문화 급식 실무역량 강화 박지현 기자 2026-08-04 15:12:42


【에코저널=무안】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3∼6일 동신대학교에서 전남 지역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리아카데미’를 열고, 저탄소·다문화 급식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조리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학교급식(ESG) 실현과 세계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급식 관계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다양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전남 지역의 학교급식 관계자 1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과정은 ‘저탄소급식’과 ‘다문화 급식’을 주제로 현장 중심 실습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탄소배출을 줄이는 식단 구성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급식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공유돼, 현장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조리 인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방안도 논의됐다. 튀김 중심의 조리 방식을 개선하고, 오븐을 활용한 대량 조리 기법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오븐 조리는 조리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기름 사용을 줄여 학생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방식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오븐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 특제 소스 개발 실습은 실무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학교급식의 변화에 발맞춰 2학기 급식은 더 건강하게 다채롭게 운영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0
좋아요
0
감동이에요
0

오피니언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