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남원】서부지방산림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산불진화차량과 드론 등 보유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주요 도로 및 폭염 취약지역 살수 ▲고성능 스피커 탑재 드론을 활용한 폭염 예방 계도방송 ▲폭염 취약지역 현장 순찰 및 안전 홍보를 추진한다.

산불진화차량을 오후 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시가지 주요 도로와 폭염 취약지역에 배치해 도로와 지면에 물을 살포함으로써 달아오른 지면의 열기를 완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하는 폭염의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접근이 어려운 농경지, 하천변 산책로, 야외 작업장 등에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된 드론을 투입해 폭염 예방 계도 방송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상황과 기상 여건에 따라 순찰·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는 상황에서 산불 대응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차량과 드론 등 가용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폭염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방활동을 확대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