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춘곳간서 ‘청년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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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춘곳간서 ‘청년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 자원순환 체험…도시재생 연계 청년 맞춤형 탄소중립 교육   고효준 기자 2026-08-10 15:43:27

【에코저널=광명】광명시가 청년과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으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다.

 

광명시는 ‘광명3동 더드림 재생사업’의 하나로 광명3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청춘곳간’에서 청년 대상 ‘청년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층의 참여를 높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회연대경제기업인 협동조합 지구애나비와 협력해 버려지는 자원에 청년들의 관심과 선호를 접목한 탄소중립형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곳간에서 ‘청년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로 ‘운동화 뜨개 수선’을 운영하고 있다.원데이클래스는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했다. ▲유리 썬캐쳐 만들기 ▲운동화 뜨개 수선 ▲폐현수막 활용 키링·파우치 제작 ▲와인병 무드등 만들기에 이어 11일 폐키보드 키캡을 활용한 키링 제작을 마지막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한다.

 

참여 청년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작품을 만드는 실습 과정에서 자원순환의 의미를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방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직접 만들어보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며 “요리나 가죽공예 등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도 계속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이 배우고 교류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과정 자체가 도시재생의 힘”이라며 “청년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2027년에도 탄소중립형 원데이클래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내년에는 프로그램 주제를 다양화하고 누리소통망(SNS)과 수강생 입소문 등을 활용해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재생과(02-2689-795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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