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 하남】신종 인플루엔자 지역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부터 1주일간 열릴 계획이었던 '2009 하남 이성문화축제'가 시민들의 건강과 정부의 축제 축소 방침에 따라 전면 취소됐다.
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당초 성대히 열 계획이었던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하남 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와 CBS 공개방송 '12시에 만납시다', 찾아가는 음악회, 학생 미술·사생대회 등의 이성문화축제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
김황식 하남시장은 "신종 인플루엔자 국내 감염자가 5천여명이 넘어서고, 가을철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행사를 강행할 경우 감염자가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올해 이성문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