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가평】가평군 관내 6개 읍·면 126개 리(里)가 ‘희망과 행복이 있는 마을’로 변신한다.
4일 가평군 기획감사실 ‘희복공동체 TF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가평군 자체 발굴사업인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희망과 행복이 있는 마을)’을 본격 추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1단계 ‘희망마을’, 2단계 ‘행복마을’, 3단계는 ‘희복마을’로 나눠 추진된다.
1단계 ‘희망마을’의 경우, 마을에서 요구하는 의견을 모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다. 2단계 ‘행복마을’은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된 종합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실행단계’가 된다. 3단계 ‘희복마을’은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이어가도록 연계시키는 ‘지속단계’다.
가평군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기도 ‘따복만들기’를 비롯해 다른 시·군과 차별화시킨다는 방침이다. 126개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 타당성 검토를 거쳐 열정이 있는 마을의 경우는 전문교육과 함께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앞서 ‘정보화마을’, ‘농·산촌체험마을’, ‘창조적마을’, ‘평생학습마을’ 등에서의 경험과 장점을 모아 종합적인 마을 발전계획을 마련, 실행하게 된다.
가평군 각 실과소의 마을공동체 사업들도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사업에 참여하도록 행정협의가 이뤄지게 된다. 민관 협의를 거쳐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주민 의식 개선이다. 이를 위해 ‘희복 아카데미’를 운영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활동가를 양성하게 된다.
가평군 ‘희복공동체 TF팀’ 정선기 팀장은 “기존에 마을 마다 개별 분산 추진됐던 마을공동체 사업을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면서 “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이 가평군 마을공동체 사업의 중심축이 돼 가평군 백년대계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