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요부서에 ‘청렴한 소리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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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요부서에 ‘청렴한 소리함’ 설치 이병구 기자 2017-01-13 11:39:00



【에코저널=양평】양평군이 ‘청렴한(淸廉韓) 소리함’(사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청렴한 소리함’이란 주민들이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은 물론 민원 처리에 대한 부당 사례, 불친절 사례, 공직자 부조리 등에 대한 의견을 접수와 처리하는 창구다.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고, 공직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양평군이 자체 추진하고 있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지난 12일, 양평군청 본청과 외청 등에 청렴한 소리함을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군청 본관 1층, 4층, 5층, 별관 1층, 2층. 3층과 외청으로는 교통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의 각 1층, 환경사업소, 수도사업소 각 2층 등 11개소다.


청렴한 소리함은 기존 신고와 다르게 무기명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어 신고자가 개인정보 노출에 따른 불안함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리함에 접수된 의견은 수시로 취합할 예정으로, 공직자 청렴교육과 대민 친절 교육 등에 대한 사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평군 이금훈 홍보감사담당관은 “청렴한 소리함은 무기명으로 진행되는 의견 제출 창구로, 투명행정 실현과 청렴도 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조금이라도 불편했던 점이나 개선하고자 하는 점에 대해서 많은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에 설치한 소리함 이외에도 민원인과 공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양평군 홈페이지를 통한 공직자 부조리 신고와 공익신고를 운영하는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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