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용인 한택식물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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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용인 한택식물원 방문 멸종위기종 서식지외보전기관 의견 청취  
  • 기사등록 2024-04-24 15: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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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용인】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4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멸종위기종 서식지외보전기관 한택식물원을 찾아 관계자들과 현장을 둘러보면서 멸종위기종 보호와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왼쪽)이 24일 경기도 용인시 한택식물원을 찾아 멸종위기종 서식지외보전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내 서식지외보전기관은 한택식물원을 비롯해 신구대학식물원,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평강식물원 등 5개소가 있다. 멸종위기종이 증가함에 따라 생태계다양성을 유지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에 있어 서식지외보전기관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오늘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의 방문한 자리에는 한택식물원과 신구대학식물원 등 서식지외보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개선 사항, 멸종위기종 보전 관련 전문 교육프로그램 개설 등 운영에 있어서 의견을 제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구 한강청장(뒷줄 가운데)이 한택식물원에서 멸종위기종 보전 관련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강유역환경청)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관계자와의 현장소통을 통해 “서식지외보전기관이 멸종위기종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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