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국립공원서 어깨 탈골 40대 여성 소방헬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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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서 어깨 탈골 40대 여성 소방헬기 이송 이정성 기자 2026-04-21 10:22:00

【에코저널=고양】북한산국립공원에서 어깨 탈골 부상을 당한 40대 여성이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고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북한산 백운대 인근에서 40대 여성 탐방객 A씨가 어깨 탈골로 움직일 수 없다며 구조를 요청했다.

 

현장에 출동한 고양소방서 구조대원 8명(소방경 이수윤, 소방위 이채승, 소방장 김시윤·김선형, 소방교 최희도·박시영, 소방사 나기훈·최준영)은 먼저 도착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북한산 국립공원 구조대로부터 환자를 인계받아 하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동 중 환자 통증이 악화돼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고 판단, 소방헬기를 요청해 인근 병원으로 신속 이송했다.

 

어깨 탈골 부상을 당한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을 헬기로 이송하는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후 환자와 보호자는 고양소방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도움을 주신 고양소방서 구조대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며,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전했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행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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