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서산】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조은주 상무 등 임직원 20명은 지난 29일 충남 서산시 용현리 일대에서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신보 조은주 상무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농신보 동행봉사단은 국보로 지정된 마애여래삼존상 주변 일대를 돌며 폐비닐, 생활쓰레기 등 수거하는 등 숲길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상무 조은주(왼쪽에서 7번째, 가운데 안경착용 여성) 등 농신보 동행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직원들과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