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전국 사과농가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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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철원·포천·단양】농협경제지주가 5월 열매솎기에 한창인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철원·포천·단양 등 전국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산지도매본부 임직원 20여 명이 23일 철원군 김화읍에 위치한 사과농가 적과작업을 돕고 있다.

경제지원부 직원 15여명이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소재 사과농가의 적과작업을 돕고 있다.

23일 산지도매본부 김주양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경제지원부 직원 15여명은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에서 사과 농가를 방문해 적과(열매솎기)작업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영농활동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에너지사업부 직원 10여명이 지난 21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소재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을 돕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에너지사업부 직원 10여명이 충북 단양군 대강면 소재 농가를 찾아 사과 적과작업과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돕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지원 활동을 벌였다.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은 “농협은 농번기를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 지원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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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23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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