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갈산공원 산책로 벚꽃 떨어지면 ‘앙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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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갈산공원 산책로 벚꽃 떨어지면 ‘앙돼요’! 이정성 기자 2026-04-07 20:20:02

【에코저널=양평】경기도 양평군 대표 벚꽃길 갈산공원 산책로에 만개한 벚꽃 개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군민들의 마음이 간절하다.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갈산공원 산책로에 만개한 벚꽃.

올해로 9회를 맞는 ‘갈산 누리봄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양평생활체육공원과 갈산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축제를 주최하는 양평읍체육회 관계자들이 행여 축제 시작 전에 벚꽃이 질까 우려하고 있다.

 

7일 오후 7시 40분, 양평군 갈산공원 산책로 벚꽃이 조명과 어우러져 화사함을 뽐내고 있다.

7일 오후 7시 40분, 갈산공원 산책로에 만개한 벚꽃이 다양한 색으로 바뀌는 조명과 어우러져 화사함을 더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축제 전날인 9일(목요일)과 10일(금요일) 모두 강수확률 60%가 예보돼 있다. 주최측은 비가 내리더라도 약한 수준에 그쳐 벚꽃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남한강변에 위치한 산책로 특성을 감안, 바람이 세게 불지 않기를 기대했다.

 

만개한 갈산공원 산책로 벚꽃.민순봉 양평읍체육회장(58)은 “올해 축제 기간 내내 만개한 벚꽃 상태가 유지돼 갈산공원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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