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갈산공원 산책로 ‘벚꽃눈’ 또다른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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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갈산공원 산책로 ‘벚꽃눈’ 또다른 정취 이정성 기자 2026-04-11 13:05:43

【에코저널=양평】올해로 9회를 맞는 ‘갈산 누리봄 축제’는 만개한 벚꽃이 행여 미리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히 잘 버텨줘 무사히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제9회 갈산 누리봄 축제’가 열린 갈산공원 산책로.

‘제9회 갈산 누리봄 축제’는 어제(10일)부터 시작해 내일(12일)까지 3일 동안 양평군 대표 벚꽃길인 갈산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첫날인 10일에는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오전에만 살짝 흐리다가 낮에는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 오늘 정오 기온은 영상 13도 정도다.

 

갈산공원 산책로 주변에 내린 벚꽃 잎.11일 갈산공원 산책로 곳곳에는 축제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간간이 바람이 불면 산책로에는 눈이 내리는 것처럼 벚꽃이 흩날리면서 또다른 정취를 자아냈다.

 

좌측부터 양평축협 나영식 양서지점장, 김찬영 상임이사, 정규성 조합장, 여준선 지도경제상무, 김경아 양근지점장, 김동수 감사실장 등이 ‘갈산 누리봄 축제’에 마련된 양평축협 ‘물맑은 양평한우’ 판매·홍보 부스 앞에서 한우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행사장에 부스를 마련, 양평군 대표 한우 브랜드인 ‘물맑은 양평한우’를 홍보하고 있는 양평축협의 정규성 조합장은 “축제 첫날은 비가 내려 방문객들이 다소 적었지만, 오늘은 화창한 날씨를 보여 정말 다행”이라며 “양평군의 갈산공원 산책로의 아름다운 벚꽃길도 감상하시고, 고품질의 맛있는 ‘물맑은 양평한우’도 맛보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제9회 갈산 누리봄 축제’ 기간 갈산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초청가수 공연, 마술쇼, 양평읍주민자치센터 문화공연 등이 열린다. ‘벚꽃길 걷기’, ‘양춘이 보물찾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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