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 중심 ‘원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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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 중심 ‘원팀’ 결의 경쟁 벌였던 조주연·이종인·김연호 지지 의사 표명   이정성 기자 2026-04-23 13:13:48

【에코저널=양평】더불어민주당이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후보들을 비롯해 6·3 지방선거 양평 광역의원·기초의원 출마자들이 ‘원팀’ 결의를 다졌다.

 

죄측부터 이종인·최성원·박은미·조주연·김연호.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성원 위원장 직무대행과 6·3 지방선거 출마자, 양평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조주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종인 전 경기도의원, 김연호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 등은 23일 오전 11시, 양평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좌측부터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이종인·조주연·김연호.

가장 먼저 조주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27년 보수정치가 집권했던 양평이다. 이번에는 꼭 민주당 군수로 바뀌어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대통령이 민주당인데, 경기도지사와 양평군도 민주당으로 바뀌면 양평이 살아난다. 민생을 제대로 살피는 정치인이 필요한데, 박은미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종인 전 경기도의원은 “민선8기는 ‘전진’이 아닌 ‘후퇴’한 시기였다. 민선8기가 내세운 ‘관광’ 테마를 보면, 실질적인 통계에서 관광객이 줄었다. 시행착오가 많은 행정이었다”며 “13만 양평군민의 삶의질 개선을 위해 박은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김연호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전 사무국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는 이전의 민주당과 달라야 하고, 과거 행정과도 다른 승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박은미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성원 위원장 직무대행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기자회견이 아니다. 경쟁을 넘어 하나로 나아가는 결단의 자리”라면서 “양평의 변화를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책임 있는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성원 위원장 직무대행.

최성원 직무대행은 “경선과정에서 각자의 비전과 정책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후보들이 오늘 한 자리에 섰다”며 “이것은 단순한 형식적 통합이 아니라 군민 앞에서 책임지는 정치 결과로 증명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최성원 직대는 “양평은 오랫동안 ‘경기도의 대구’라고 불려 왔다. 그만큼 정치적 변화의 폭이 제한적이었고, 지역발전 또한 여러 제약속에서 더디게 진행됐다”며 “이번 양평군수 선거는 그 흐름을 바꿀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원 직대는 이어 “저 최성원은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겸손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군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동균 전 양평군수의 부인인 박은미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국 군민의 삶을 바꾸는 결과로 증명되어야 한다. 그 출발점은 군민의 선택”이라며 “저는 오늘 함께 경쟁했던 모든 후보들의 뜻을 온전히 안고 양평의 변화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을 받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깊이 군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은미 양평군수 예비후보박은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누가 더 크게 말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절실하게 군민의 삶을 이해하고. 누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가가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며 “저는 이 자리에 함께한 세 분의 훌륭한 후보들과 힘을 모아, 그 진심으로 군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 경선은 끝났고, 양평의 미래는 지금부터다. 우리는 경쟁을 넘어 협력으로.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쟁은 더 나은 해법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고. 이제 협력은 그 해법을 실현하기 위한 책임”이라며 “제가 꿈꿨던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품격 있는 양평’, 소통과 참여의 ‘공정한 도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스마트 양평’ 을 반드시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변화, 그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더 낮게, 더 가까이, 더 절실하게 뛰겠다. 군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양평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덧붙였다.

 

죄측부터 민주당 양재춘 직능본부장, 최영철 특보, 최성원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박은미 예비후보, 유태원 고문, 민병곤 선대본부장, 조광신 직능특보, 장창수 홍보본부장. 오늘 기자회견에는 유태원 민주당 고문, 사회를 맡은 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박용희 사무국장, 양재춘 직능본부장, 정인봉·김주남 광역의원 예비후보, 맹주철·최영보·이정수·임정숙·최양이 기초의원 예비후보, 캠프 민병곤 선대본부장, 강락희 사무국장, 장천수 홍보본부장, 최영철 자문위원, 손영철 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양평군수 경선에서 탈락한 신순봉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직능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권수연 기초의원 예비후보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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