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동사단, 홍천·횡성·양평·여주서 혹한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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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양평】육군 11기동사단이 오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횡성군, 경기도 양평군·여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

 

2023년 11기동사단 장병들의 혹한기 훈련.

이번 훈련은 제병협동 기동·사격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능력을 배양하고, 대적필승의 전투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진행되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엔 전화(033-430-6301, 033-434-614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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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1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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