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기자
【에코저널=포천·가평】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후보가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를 앞서는 득표를 얻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오후 6시에 발표된 KBS, MBC, SBS등 지상파 방송 3사의 22대 총선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박윤국 후보 52.3%, 김용태 후보 46.5% 득표가 예상됐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66~182석, 국민의힘은 70~86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