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2030년까지 100% 탄소 중립 달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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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로스앤젤레스】가전 브랜드인 벨킨(Belkin)이 ‘2023년 영향 보고서(2023 Impact Report)’를 통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미 2025년까지 전 세계 사무실과 운영에서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길에 나서고 있는 벨킨은 공급망·제품 수명 주기를 넘어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벨킨은 제품 수준의 배출량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LCA)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망에서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2030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의미 있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스티브 말로니(Steve Malony) 벨킨 CEO는 “빠르게 변화하고 상호 연결된 세상에서 우리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고 환경 지속가능성, 사회적 책임 및 윤리적 거버넌스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주도해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다”며 “벨킨에서 우리는 비즈니스가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고 또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공급망에서 제품 및 그 이상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환경 발자국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정직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영향력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우리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변 세계에 우리가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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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5-02 16: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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