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윤은혜‘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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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윤은혜' 화려한 변신 소녀장사에서 성숙한 팔등신 여인으로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서 2개월 몸관리
  • 기사등록 2005-03-22 09: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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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윤은혜가 21일 오후 4시, 청담동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열린 세계적인 바디슬리밍센터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모델 론칭 행사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을 뽐냈다.


이날 윤은혜는 마리프랑스의 새로운 홍보대사 겸 스타체험 모델로 2개월여간 관리를 받은 후의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연예방송까지 해외원정 취재해 한류스타 윤은혜의 인기와 그녀의 변신에 대한 중국언론의 관심을 또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최화정, 이재은, 진희경, 축구선수 안정환 부인 이혜원에 이어 마리프랑스 바디라인의 차기 모델로 활동하게 된 윤은혜는 "통통한 몸매가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고 밝혔다.


베이비복스의 다른 멤버들이 워낙 날씬해 같이 한 무대에 설 때마다 비교가 되는 것도 스트레스였지만, 방송에서 '소녀장사', '무겁다' 등의 노골적인 놀림을 받을 때면 너무 부끄러워 숨고 싶었다고.


윤은혜는 마리프랑스의 몸매관리를 받은 것이 여자연예인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윤은혜는 자칭 '딴딴한 살을 가진 체질'로, 기존의 어떤 방법으로도 쉽게 살이 빠지지 않아 지난 1월부터 바쁜 스케쥴을 쪼개 마리프랑스에서 일주일에 2∼3회 관리를 받기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FMP(Fat Mobilization Program)관리와 함께 문제가 심각했던 허벅지, 팔뚝, 복부, 그리고 젖살 때문에 통통한 얼굴 등의 부분관리를 병행한 '팔등신 바디라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또한, 젖살 때문에 통통한 얼굴을 갸름하게 만드는 얼굴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은혜는 한층 더 성숙해진 여인의 모습으로 섹시한 마돈나의 댄스와 애절한 발라드를 불러, 음악적인 변신 또한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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