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읍(邑) 준비하는 시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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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읍(邑) 준비하는 시대 맞아 이정성 기자 2026-01-20 10:24:15

【에코저널=양평】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이 양평군 두 번째 읍(邑)이 될 전망이다.

 

‘2026년 용문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참석자 국민의례.

전진선 양평군수는 20일 오전 9시 30분, 용문면 다목적청사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용문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에서 “동부지역의 맹주는 용문면이다. 현재 용문면 인구는 1만8800명 가량인데, 두 번째 읍 승격을 위한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양평군 12개 읍·면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한 두 곳이 양평읍(5천명)과 용문면(482명)이고, 단월면은 2년 전과 같은 인구였다. 나머지 면은 모두 인구가 줄었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6년 용문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용문면이 읍(邑) 준비하는 시대를 앞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 양평군에는 임산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용문면 인구는 올해 1만9천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 용문면 신생아 출산은 102명이고, 사망자는 190명이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이어 “용문면 면적은 102㎢로 양동면 120㎢, 단월107.7㎢에 이어 양평군에서 세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갖고 있다”며, 용문면의 읍 승격 요건을 강조했다.

 

좌측부터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의회 지민희 부의장, 홍명기 용문면장이 20일 ‘2026년 용문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무대 위에서 주민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오늘 ‘2026년 용문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에 앞서 전진선 양평군수의 제안으로 홍명기 용문면장,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양평군의회 지민희 부의장·송진욱 의원 등이 무대 위에 올라 큰절로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국민의힘 여주양평지역위원회가 용문면 다목적청사 1층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북 이전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용문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행사장 입구에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물품을 나눠줬다.

한편, 오늘 소통간담회가 열린 용문면 다목적청사 1층에서는 국민의힘 여주양평당원협의회 양승중 양평운영위원대표, 양평군의회 지민희 부의장, 6월 지방선거에서 양평군의회 의원으로 출마하는 조근수 예비후보 등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북 이전 반대 서명을 받았다. 또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존의)에서는 핫팩, 비누, 치약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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