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저널=양평】21일 오전 9시 30분, 개군면 복지회관 별관 2층에서 열린 ‘2026년 개군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무대에는 ‘진달래로 물든, 추읍산의 도시’라는 문구가 배경으로 쓰였다.
‘2026년 개군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 참석자 국민의례.
양평군 12개 읍면 마지막 일정인 개군면 소통간담회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가 취임 당시와 비교할 때 개군면 인구는 130명 정도 줄었다”며 “지난해 개군면의 신생아 출생은 12명이고, 양평군 전체 사망자 1300명 중 개군면 사망자는 71명”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2026년 개군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에서 군정을 설명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인구 5084명의 개군면 면적(32.45㎢)은 양평군 12개 읍·면 중 가장 적지만, 18만명 인구의 구리시 면적(33.33㎢)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개군면에 거주하는 것이 더욱 정겹고, 행복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전진선 양평군수, 이병희 개군면장,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지민희 부의장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혜자 의장 뒤에는 송진욱 의원.
전 군수는 “2026년은 민선8기가 마무리되고, 9기로 넘어가는 시기”라며 “최선을 다해 군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은 “지난 1984년 농협 입사했을 당시 첫 발령지가 개군면이라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소통간담회는 개군면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다.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도 “김선교 의원 등과 협력해 주민들의 의견을 해결하는 과정에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오늘 소통간담회에 제출된 주민들의 사전질의를 살펴보면, ▲도로 분쟁 해결 ▲상수도·하수도 설치 ▲면사무소 청사 신축 ▲농로 포장·농수로 설치 ▲건널목 버튼식 신호등 설치 ▲추읍로 속도제한 하향 ▲농어촌도로 확·포장 ▲주민복지센터 별관 효율적 활용 ▲회전교차로 설치·개군 순환버스 운행 ▲공용주차장 확보 등이 제안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