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하수도협회, 물산업 우수제품 판로 활성화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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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하수도협회, 물산업 우수제품 판로 활성화 전력 기업·지자체에 ‘기술 상향’ 우수제품 지정제도 등 소개   이정성 기자 2026-03-18 23:21:01

【에코저널=부산】한국상하수도협회(이하 ‘협회’)가 개최하는 ‘2026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첫날인 1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3호에서 물산업 우수제품 및 인증제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늘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소개를 넘어, 기존의 KS나 단체표준보다 강화된 기술기준을 충족하는 ‘물산업 우수제품’의 특수성을 알리고,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수요기관의 구매를 실질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물산업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물산업 진흥법’에 근거해 지난 2020년 도입됐다. 실구매자인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상향된 기술규격을 적용하고 있다. 지정 제품은 ‘지방계약법 시행령’에 따른 수의계약 대상에 포함된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와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시 신인도 가점(1점) 등의 혜택이 부여되는 신뢰도 높은 제도다. 

 

이번 ‘물산업 우수제품 및 인증제도 설명회’는 물산업정책 및 발전방향(기후부), 물산업 우수제품 지정제도(한국상하수도협회), 단체표준 제·개정 및 인증현황(한국상하수도협회), 산업융합신제품 적합성 인증제도(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스테인리스 수도배관 인증 선진화 방안(한국철강협회),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지원제도(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 물산업의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정책과 인증제도가 폭넓게 다뤄졌다. 

 


이번 설명회로 국가의 물산업 정책방향과 국내 물산업 기업의 활발한 사업 수행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인증제도 소개, 지원제도 등이 소개돼 참가자간 의견교환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물산업 우수제품 지정현황은 2026년 1월 기준, 수도용 밸브, 수도미터, 펌프 등 총 18개 품목에서 96개 기업 323개 제품이 지정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물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우수제품을 발굴·지정하고, 지속적인 제도정비를 통해 지자체의 실질적인 구매 유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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