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세종】지난 4월 16일부터 발령됐던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가 모두 해제됐다.
환경부는 20일 오후 7시부로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보통’ 수준(시간당 평균농도 80㎍/㎥ 이하)을 회복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됐던 황사 위기경보(주의 단계)를 해제했다.
앞서 환경부는 금일 오늘 오후 3시부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주의 단계)도 해제했다.
환경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내일과 모레 대기질이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