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고령화 심각…65세 이상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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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단월면 고령화 심각…65세 이상 44.1% 이정성 기자 2026-01-14 09:57:08

【에코저널=양평】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주민 2명 중 1명 정도가 65세 이상으로, 고령화가 심각하다.

 

‘2026년 단월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전진선 양평군수가 단월면 인구에 대해 말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0분, 단월면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단월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해(2025년) 단월면 사망자는 70명에 달한다”며 “신생아 출생신고는 7명(외국인 5명 포함)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통계를 살펴보니, 단월면 인구는 군수 취임 당시 인구 3881명이었는데, 현재 그 수가 같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그동안 사망자가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취임할 당시 인구와 현재 인구가 같다는 것은 전입자가 많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단월면이 살기좋아 이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어 “단월면 면적은 107.7㎢로 의왕시·과천시보다 더 넓은 면적을 갖고 있다. 양평군 전체 면적의 12.3%를 차지한다. ”며 “양평군 12개 읍·면 중 수원시 면적과 같은 양동면(120.4㎢) 다음으로 넓은 면적”이라고 말했다.

 

‘2026년 단월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한마당’에 참석한 단월면 주민들. 

한편 올해 1월 1일 기준, 단월면에는 모두 2123세대, 3881명(남자 2천명, 여자 1881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중 65세 이상 주민은 44.1%인 170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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