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7일 오후 3시 기준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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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서울】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17일 오후 3시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17일 오후 3시 기준 기준, 서울시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 또는 외출할 경우엔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다시 재유입돼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 자료는 대기환경정보 누리집(http://cleanair.seoul.go.kr), 모바일 서울 앱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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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4-17 15: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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