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초등생들 질문에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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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초등생들 질문에 답하다” ‘늘봄학교 환경교육’ 일일교사로 눈높이 교육 진행  
  • 기사등록 2024-04-23 14:34:38
  • 기사수정 2024-04-23 14: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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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용인】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초등학교 적학년 학생들과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용인 둔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3일 용인둔전초등학교 1학년 학생 대상 ‘늘봄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익히기와 지구사랑 텀블러 만들기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동구 한강청장은 직접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나서 초등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분리배출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방법 등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김동구 청장이 한 학생이 질문한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또한 ‘지구사랑 텀블러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어린이들과 환경보호 다짐을 하는 등 학생들과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을 자연스레 터득하도록 도왔다.

 

김동구 청장이 용인 둔전초등학교 돌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학교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각종 교육·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김동구 청장이 학생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동구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체험형 교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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