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귀순 기자
【에코저널=문경】남부지방산림청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25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산림보호·산림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 산불조심,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 등 산림보호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문경새재 등산로 일원에서 산림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보호는 온실가스 감축효과 등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가 크므로 국민 모두가 산림보호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